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슨 슈미트 (문단 편집)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0308schmidt.jpg]] 2006시즌 종료 후 FA로 풀린 슈미트의 새 둥지는 아이러니하게도 샌프란시스코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였다. 3년 4700만 달러의 거액을 받고 그는 그렇게 샌프란시스코를 떠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그의 몸 상태는 이미 전성기와 한참 멀어져 있었다. 계약 첫 해인 2007시즌, 시속 90마일 중반대의 강속구는 온데간데 없고 80마일 중반대의 똥볼을 던지다 1승 4패 평균자책점 6.31의 초라한 성적을 내며 어깨 부상으로 결국 시즌 아웃. 다음 시즌인 2008시즌은 아예 통째로 날려가며 재활을 하다가, 2009시즌엔 강속구 투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기교파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하면서 근 2년 만에 복귀하지만 성적은 2승 2패 평균자책정 5.60. 결국 다시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시즌을 마쳤다. 그가 다저스에 3년간 안겨준 건 겨우 3승. 덕분에 자이언츠가 다저스에게 보낸 첩자라는 설이 있다. 이 시절을 다룬 최훈의 MLB카툰에서는 슈미트를 자이언츠가 다저스에 보낸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24530&no=213&weekday=sun|스파이]] 취급하기도 했다. 물론 자이언츠는 슈미트와 맞바꾸어 옆 동네인 애슬레틱스에서 더 큰 [[배리 지토]]를 영입했다. 선수생활을 연명하겠다는 의지는 있었지만, 근 3년간 부상으로 제대로 던지지도 못한 데다가 겨우 시속 80마일 중반대의 공을 던지는 30대 후반의 노장투수를 데려갈 팀은 없었다. 이후 새 팀을 구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은퇴하게 된다. 통산 성적은 323경기 등판 130승 96패 평균자책점 3.96. 2015년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후보로 올랐지만 단 한표도 얻지 못하고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